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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사용기

MSI GE60-2PC i7 Cobra Lite 개봉기 [배송 및 제품외관]

MSI GE60-2PC i7 Cobra Lite 개봉기 [배송 및 제품외관]

MSI GE60-2PC i7 Cobra Lite 개봉기 [내부 및 mSATA SSD 장착]

MSI GE60-2PC i7 Cobra Lite 개봉기 [써멀 구리스 교체]


이번에 MSI GE60-2PC i7 Cobra Lite을 구입했습니다.



제조사가 제공하는 MSI GE60-2PC i7 Cobra Lite  스펙


일단 가성비가 정말 좋습니다. 이 노트북은 몇달전 구매리스트에 올려놨던 제품인데 제 기준에 스팩, 디자인, 확장성 등 모두 나무랄데 없었습니다. A/S 및 내구성만 받쳐준다면 최상의 제품이 되겠네요.


단점이라 하긴 뭐한데 디자인이 업그레이드되면서 상판이 전에 비해 많이 얇아졌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상판이 살짝이라도 눌리면 액정상에 자국이 생깁니다.


제껀 이상이 없었는데 2번재로 지인을 구매해준 노트북이 물결모양으로 자국이 있어서 불량인줄알고 교환받아야 하나 하다가 조금 만져봤더니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받으시고 좀 화면이 이상하다 싶으시면 상판을 눌러서 펴줘보세요. 정상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mSATA SSD를 동봉으로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내장되어있는 하드디스크가 멀티부스트에 달려서 왔습니다. 이 부분은 sata2 단자로 제 성능을 내지 못하므로 sata3 단자로 필히 이동시켜서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발열. 평상시처럼 영화보거나 문서작성 영상감상등에는 문제가 없지만 3D게임을 돌리면 외장그래픽카드가 가동되어 발열이 상당합니다. cpu 80~90도는 기본이고 그래픽카드 온도도 70~80도 까지 올라갑니다. 게임하실분들은 쿨링패드 필수로 구매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드라이버. 기본 하드디스크에 들어있는 드라이버만 설치하시면 스틸시리즈 키보드 엔진 LED기능 및 사운드블라스터 시네마 효과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무슨말이냐면 그 부분 해당 드라이버가 드라이버 파티션 영역에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따로 받아서 설치하셔야 합니다.


적고보니 단점이 많은것같이 보이는데 단점이라기 보단 참고할 부분 정도로 보시면 되겠네요. 정말 만족하고 쓰고있고 애착이 가는 노트북입니다.




포토리뷰 정도로 생각하시고 편하게 봐주세요.


뾱뾱이에 안전하게 배송되어 온 노트북



사은품 무선 마우스와 우측 상단의 mSATA SSD


따로 박스포장이 되지 않고 이렇게 벌크제품이 테이프로만 고정되어서 옵니다.(지인의 것도 나중에 하나 더 시켜봤는데 120기가 삼성 제품이 박스에 담겨 오던데 랜덤인것 같습니다.) 배송중 충격으로 파손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잘 작동 되더군요.


안의 구성품. SSD와 나사 4개.(비닐안에도 2개)


2014년 3월에 생산된 삼성 128G mSATA SSD 모델명 : MZ-MTE1280



박스 를 열어보면 안에 제품박스가 하나 더 들어있습니다.


박스의 모습



제품 및 구매 문의는 1577-7155, A/S 및 기술 문의는 1644-4038


박스를 열어본 모습. 구성이 상당히 깔끔하게 되어있네요.


좌측을 들어보면 어뎁터와 전원코드가 들어 있습니다.


노트북을 들어보면 배터리가 들어있습니다.


안쪽공간에는 설명서와 기타 구성품이 들어있습니다.


사은품으로 받은 COSY 무선 마우스.




마우스 본체와 리시버 건전지 2개 구성.


마우스 건전지 넣는곳을 열어보면 USB리시버 수납공간이 존재해서


이렇게 넣으면 분실 걱정 없이 이동하며 사용가능합니다.


윈도우8.1을 설치 후 한컷


키보드에 은은하게 불이 들어오니 밤에 불끄고 사용할 때도 걱정 없습니다.



  키보드의 레이아웃을 살펴보면 좌착하단의 윈도우버튼을 없애고 fn키를 넣어 윈도우키가 잘못 눌리는 점을 최소화 했습니다.

  여기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한영키 와 스페이스바 사이에에 불필요한 키가 하나 더 있어 가끔 한영키 누르다 잘못 눌리는 점은 좀 불편하네요.

  물론 익숙해지면 괜찮습니다만... 정 불편하신분은 키보드 맵핑 프로그램을 이용해 한영키와 변환 해서 사용하는것도 방법이겠네요.

  방향키는 위와같이 쉬프트키와 숫자패드 사이에 오밀조밀 모여있습니다. 쉬프트키가 작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단 실 사용에 있어 불편하지 않습니다.

  근데 불편한것이 숫자패드의 0키가 방향키때문에 우측으로 한칸정도 밀려있어 안보고 누르다보면 방향키가 눌리는 점이 단점일 수 있겠네요. 이것도 익숙해지면 괜찮습니다.


이 제품을 구입하기전에 제일 궁금했던게 어뎁터의 실제 크기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어뎁터가 벽돌크기라서 부담이라고 하는 사진을 많이봐서 걱정했는데 위에서 볼땐 정말 커보이지만(실제로 크긴합니다) 옆은 손가락 한마디 정도로 어느정돈 감수할 만 합니다.


옆모습 사진


MSI GE60-2PC i7 Cobra Lite 개봉기 [배송 및 제품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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